HelioArt plans for the exhibition entitled "I am telling you...Thank you" to introduce a national artists named Junyoung Kang and Soyoung Jeon in Congress Hall fuse first floor in Yeouido.

 

Since this is the first exhibition in the National Assembly, we formed to plan and utilize the spatial characteristics. The National Assembly have a responsibility to listen to the voices of the people responsible for the legislative authority of the Republic of Korea. Junyoung Kang delivers the message called 'I am telling you' to his family and love ones. 'I am telling you' is a series, which gives a lovely story in the bubble like fairy Genie of the Lamp.

Soyoung Jeon's apples and books show the meaning of the food and knowledge necessary to person in living. Indispensible in real life, but it is easy to forget the importance of a healthy diet and plenty of knowledge through a delightful piece's words show that our treasure.

Bright and fun colors and lovely text in Junyoung and Soyoung's works are expected to give and encourage a spirit parliament with cool and cold space of Congress and clear autumn sky. 

 

 

 

헬리오아트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신관 1층에서 “I am telling you… Thank you” 라는 제목의 특별전을 기획하여 국내작가 강준영 작가와 전소영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첫 전시 이므로 공간적 특성을 살려 기획하고자 한다. 국회는 대한민국의 입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일 책무를 가지고 있다. 신진 강준영 작가가 자신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I am telling you’ 시리즈는 램프의 요정 지니와 같이 이야기를 하는 호리병, 말풍선에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한껏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소영 작가의 책과 사과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음식과 지식을 의미한다.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지만 쉽게 그 중요성을 잊는 건강한 음식과 지식의 풍요야 말로 우리의 보물이라는 것을 유쾌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강준영 작가와 전소영 작가의 작품들의 밝고 즐거운 색채감과 사랑스러운 텍스트는 서늘하고 찬 느낌의 국회 공간과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국회에 크고 올바른 기운을 북돋아 줄 것이라 기대한다.